정성일, 생활고 고백 "`더 글로리` 후에도 알바, 대리운전에 발렛파킹까지"

글쓴이: Londoo  |  등록일: 08.21.2025 10:53:01  |  조회수: 47
연극배우로 데뷔했다는 정성일은 "연극을 오래 했다. 5년 정도 하다가 연극이 좋아서 계속 대학로에 있었다. 그게 21살"이라며 "대학교 1학년 중퇴하고 짐 싸들고 서울에 올라왔다"고 연기가 좋아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버텼냐"고 물었고 정성일은 "아르바이트하면서 공연도 조금씩 했다. (웬만한 거) 다 했다. 거의 운전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대리운전, 발렛파킹을 했다. 한 가게에서 아침에 카페 오픈하고 그 가게에서 주차 관리하고 저녁에는 와인바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성일은 "아르바이트는 '더 글로리' 끝나고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성일이 출연하는 '전현무계획2'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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