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도쿄 우리마켓 물건 계산 및 던지네스 크랩 조심하세요.

글쓴이: workusa  |  등록일: 03.17.2024 22:10:46  |  조회수: 2082
오늘 (03/17) 18:50경에 오랜만에 가족과 던지네스 크랩을 먹고 싶어서 우리마켓에서 다섯마리의 게를 구입하여 스팀을 요청하였고 구입하여 계산하여 주차장에 도착하기전에 영수증을 확인하여 보니 하나만 산 물건이 두번 계산되어 다시 환불을 요청하여 환불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좀 상하기는 했지만 여러 마켓에서 실수로 두번 계산한적이 있었기에 그려러니 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기분 좋게 식사를 하려던 중에 살아있는 '게'를 스팀하여 주었다고 하기엔 포장 박스에 너무도 진한 검은 국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제가 남자라 그런지 그런거에 좀 민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식사를 하던 중 그중에 한마리를 하필 그 한마리가 맨 마지막에 토막을 내서 먹을려고 잘라 보았더니 안이 검게 색이 군데 군데 변하고 게살은 물러 있었습니다. 그래도 살아있는 게를 스팀해서 가져왔는데 별일 있겠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와이프가 보더니 이거 먹지 말라고 오래되고 상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먹지마 버려야지" 했더니 와이프가 "마켓에 연락해서 이런건 알려줘야한다"고  바로 마켓에 연락하더군요. 참고로 전 번거로운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상황 설명을 한 10분정도 하고 4마리는 괜찮았는데 한마리가 상한거 같다 처음에 일하시는 분이 다른 게와 섞어서 주신 것 같다. 수조안에 움직임이 없는 게를 3마리 건져내어 저희 게와 같은 시간에 스팀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켓측에서 죄송하다 그러면서 환불해주겠다. 환불은 안 받아도 되니 알려 드리려고 연락 드렸다했습니다. 마켓측에서는 일주일안에 영수증만 가져오시면 환불해주겠다해서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통화한 분 이름을 물어 볼 겸 다시 전화를 해서 이메일이나 셀폰번호를 주시면 사진이라도 먼저 보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르쳐 주지는 않고 내일 찍은 사진을 가져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마켓쪽에서 다시 전화가 오더니  문제가 된 게를 가져오라하더군요. 꼭 저희가 무슨 허위로 환불 받을려고 하는 것처럼 그런식으로 말하다군요.  거기에다 혹시 오전에 오실 수는 없냐고 하더군요. 일하는 사람들이 이거하나 환불받자고 오전 출근도 안하고 먹다만 음식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그렇다고 하루종일 냄새나는 음식을 차에다 놔둘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아닌 것 같아 이런일에는 무딘 저로써도 너무 화가나서 저희가 뭐 환불 받으려고 하는 거지인지 아냐고 한마디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너무 분이 풀리지 않아 여기다 이야기 해 봅니다. 여러분도 꼭 영수증 확인하시고 소비자를 뭘로 보는 마켓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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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ichelle571  1달 전  

    마켓이름이 바꿨네요. 예전에 우리마켓이였는데  지금 보니 Little Tokyo Market Place 입니다.

  • Gvustech  1달 전  

    소비자를 기만하는 마켓들 참 한심합니다.

  • sophiasong  24일 전  

    게를 살때 두마리사면  한놈은 살은거
    한놈은 죽기 일보직전을 줍니다.

    그리고 무게재는 통에 물이 흥건이 뚝뚝 떨어지는 게를 담아요
    물을 빼라고 요청해도 안해줍니다
    수산부 멕시칸 직원  괜찮다며  안해주고 가격라벨을 프린트합니다.
    난 안괜찮으니  한국직원 불러달라고 했더니 종이봉투에 담아서 그제야 가격프린트 다시하네요
    $5.50 차이가 나요 나는 물 값으로 그돈을 내고 싶지않아요

  • Michelle571  23일 전  

    ㅇㄱ 아내입니다..  저도 그런적 있어요. 좀 대충대충 그렇게 넘어가는거죠.

    저는 처음 3마리 2마리 따로 포장해달라고 하고 총 5섯마리를 스팀했는데요.. 저희꺼 넣고 바로 그 히스패닉 직원이 움직임 없는 게 3마리를 스팀하더라고요. 제가 거기 한국 분한테 왜 같이 하냐고 전에도 저희가 계산한 게 아닌것 같아서 망설이다 사는거라 설명 했더니 스팀기에 따로 구분 되니 걱정말라고 했는데..
    설마 이번엔 저희만 주문하고 다른분 없기에 별 생각 안했는데 .. 어찌된건지 이런일이 벌어졌네요. 제가 처음에 통화한 메니저님한테 다른분 오더가 없는데 굳이 왜 같이 스팀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분 말씀이 그러는줄 몰랐다네요.
    더 당황한건 그다음날 다른분이 전화가 왔었는데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고  전화가 와서 더 화가났었어요. 작은 마켓도 아니고 여러지역에 있는 마켓인데..ㅡㅡ

  • TOPCW  22일 전  

    게 배가 물찬거는 죽은지 좀 된거에요.. 배가 홀쭉 날씬한 게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