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되가는 아깽이들 입양보냅니다. 5월 중순에 태어난 남매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진 Moonie(Girl) 랑 Stormy(Boy)입니다. Monnie는 애교쟁이 여아로, 큰 눈을 깜빡거리며 눈을맞추고, 쓰다듬어 달라고 얼굴을 들이미는 활발한 성격을 가진 이쁜 냥이입니다. Stormy는 눈만 마주쳐도 골골송을 부르고 품안에서 자는 남아입니다. 폴짝폴짝 뛰며 잘 노는 아이입니다. 3마리 중 이둘이 같이 젤 입양이되어, 병원에서 check up끝났고 이번주말 입양갈 예정이었는데, 입양자께서 갑자기 취소하셔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둘다 엄청난 애교쟁이로 sweet한 성격으로 항상 둘이 껴안고 자고 뒹굴며 잘 놉니다. 저희 나이들은 냥이랑도 아이들한테도 너무 gentle한 이쁜아이들. 둘이 같이 입양을 간다면 너무 좋겠지만, 따로도 좋은입양처가 있다면 따로가도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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