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GUNULZIP | 등록일: 01.21.2026 07:46 am | 조회수: 28
분류
이민/비자
지역
전지역
연락처
213-387-4800
문의(ASK)
그늘집
L-1 비자, 다국적 기업 인력 이동의 핵심 제도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거나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비자 가운데 하나가 바로 L-1 비자입니다.
L-1 비자는 해외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미국 내 자회사, 계열사, 모회사 또는 지점으로 전근해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고용주 지정 비이민 비자입니다. 특히 한인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L-1 비자는 직무 성격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뉩니다.
L-1A는 관리직 또는 임원직 직원에게 발급되며, L-1B는 회사 고유의 전문 지식을 보유한 직원에게 발급됩니다.
이 비자의 가장 큰 장점은 학력 요건이나 연간 쿼터 제한이 없고, 비교적 빠르게 미국 근무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L-1 비자 취득 절차
L-1 비자를 신청하려면 미국 내 고용주가 미국 이민국(USCIS)에 비이민 근로자 청원서(I-129)를 제출해야 합니다. 청원서가 승인되면, 해외에 있는 직원은 자국의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L-1 비자를 신청합니다. 급행 처리(Premium Processing)를 이용할 경우, 통상 15일 이내에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미 미국에 다른 비자로 체류 중인 경우에는 신분 변경(Change of Status)으로 L-1 신분을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해외 출국 후 재입국 시에는 반드시 L-1 비자가 필요하므로, 실제로는 해외에서 비자를 먼저 발급받는 것이 더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L-1 비자 유효 기간
L-1 비자의 최초 유효 기간은 일반적으로 3년입니다. 다만 미국 회사가 신설 기업(New Office)인 경우 최초 승인 기간은 1년으로 제한됩니다.
- L-1A(관리·임원직): 최대 7년
- L-1B(전문 지식직): 최대 5년
최대 체류 기간을 모두 사용한 경우, 새로운 L-1 비자를 신청하려면 최소 1년간 미국 외 지역에서 체류해야 합니다. 이는 L-1 비자의 “순환 규칙”으로, 장기 체류를 제한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L-2 동반 가족 비자
L-1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는 L-2 비자로 함께 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L-2 배우자는 별도의 취업허가 신청 없이 합법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H-4 비자와 비교했을 때 L-1 비자가 가지는 큰 장점 중 하나로, 많은 한인 가정이 L-1 비자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L-1 청원서 준비의 핵심 요건
L-1 비자는 회사 구조와 직원 경력에 대한 문서 입증 책임이 매우 중요한 비자입니다. 기본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직원은 청원서 제출 전 3년 이내에 해외 계열사에서 1년 이상 연속 근무해야 합니다.
- 해외 근무는 관리직/임원직 또는 전문 지식직이어야 합니다.
- 미국 회사와 해외 회사 사이의 **법적 관계(모회사·자회사·계열사)**가 명확해야 합니다.
청원서에는 다음과 같은 서류가 포함됩니다.
- 미국 회사와 해외 회사의 관계를 입증하는 기업 구조도 및 지분 자료
- 해외 근무 경력 증빙 서류
- 회사 사업 내용, 매출, 직원 수, 시설, 향후 계획 자료
- 재무제표, 계약서, 임대차 계약, 고객 계약서 등 실질적 운영 증빙 자료
특히 최근에는 이민국이 L-1B(전문 지식직)에 대해 매우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어, 직무의 고유성과 대체 불가능성을 명확히 설명하지 않으면 거절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포괄적 L 비자(Blanket L Petition)의 장점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다국적 기업은 포괄적 L 비자 청원(Blanket L)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기업이 사전에 포괄 승인을 받아 두고, 개별 직원은 영사관에서 직접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포괄적 L 비자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직원별 개별 청원 불필요 → 시간·비용 절감
- 신속한 전근 가능 → 비즈니스 유연성 확보
- 글로벌 인재 이동 용이 → 경쟁력 강화
- 반복 청원에 따른 리스크 감소
미국과 해외에 다수의 지사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포괄적 L 비자는 사실상 필수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그늘집 조언
L-1 비자는 단순한 취업 비자가 아니라, 기업의 글로벌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핵심 도구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회사 구조, 직무 정의, 직원 경력, 문서 일관성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거절 위험이 높은 비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L-1 비자는 “신청”보다 “설계”가 중요합니다. 사전에 기업 구조와 인력 이동 계획을 정교하게 준비한 기업만이 이 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늘집은 케이스를 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해 드릴수 있습니다. 다음 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사전 조치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양식 작성부터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대해 맞춤형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늘집은 극히 어렵거나 실패한 케이스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동안 축적해온 수 많은 성공사례를 슬기롭게 활용해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