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비자 소지자는 지금 해외여행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글쓴이: GUNULZIP  |  등록일: 12.20.2025 08:04 am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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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 소지자는 지금 해외여행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요즘 비이민 취업 비자 소지자와 그 동반 가족들에게 국제 여행은 더 이상 일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닙니다. 합법적으로 비자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출국이 경력을 무너뜨리고 가족을 갈라놓으며, 미국 밖에서 장기간 발이 묶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법적 도박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과장이 아닙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누적된 정책 흐름은, 비이민 취업 비자 제도를 통한 입국·재입국·지속 체류 자체를 억제하려는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별 여행 금지 조치, 해외 신청자에게 10만 달러 H-1B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제안, 드롭박스(인터뷰 면제) 제도의 폐지, 제3국 비자 발급의 사실상 중단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여기에 더해, 사전 통지나 설명 없이 가능한 비자 취소, 대응 기회 없는 재량적 취소 확대,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활동 검증을 이유로 한 인터뷰 대량 연기, 전 세계 미국 영사관의 인터뷰 슬롯 축소, 그리고 기한 없는 행정 처리(221(g)) 지연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이 조치들은 공식적으로 출국을 금지하지는 않지만, 귀국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취업 기반 이민 프로그램 역시 명확히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H-1B 프로그램은 공개적으로 “미국 노동자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되고 있으며, 고용주 대상 현장 방문과 감사가 급증했습니다. H-4 EAD 발급 지연은 동반 배우자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고, 과거에는 무난히 승인되던 연장 케이스조차 새로운 청원처럼 취급되며 광범위한 추가서류요청(RFE)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승인 통지서와 깨끗한 이민 기록, 이전 비자조차 영사관 단계에서는 제한적인 보호만 제공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설명 없는 지연과 재량적 판단이 규칙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해외 출국은 합법 비자 소지자에게도 지나치게 위험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의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분명합니다. 비이민 취업 비자 소지자와 그 가족은 불필요한 해외여행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내에서 유효한 신분을 유지하는 것이, 예측 가능성과 적법 절차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지금의 영사 절차는 ‘법을 지켰는가’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늘집은 케이스를 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해 드릴수 있습니다. 다음 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사전 조치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양식 작성부터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대해 맞춤형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늘집은 극히 어렵거나 실패한 케이스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동안 축적해온 수 많은 성공사례를 슬기롭게 활용해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이민법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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