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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윌셔+놀만디에 17층 주상복합 들어서

문지혜 기자 입력 09.30.2020 11:00 AM 조회 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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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윌셔 중심에 또다른 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어제(29일)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베벌리힐스를 기반으로 한 주류 부동산 개발업체 ‘그린브릿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Greenbridge Investment Partners)는 타운내 윌셔와 놀만디 남서쪽 코너에 위치한 2층 상업용 건물(3500 Wilshire Bl. LA)을 허물고,   17층 높이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169유닛 아파트와 함께 1층과 2층에는 만 4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조성된다.

지하철 역 인근 등 대중교통 요지에 다세대 주거시설을 건립할 경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LA시의 TOC 프로그램 적용도 받았다.

이에따라 20 유닛은 저소득층 가구에 배정된다.

기존 건물 1층에는 패스트푸드점 칼스주니어와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이 입점해있다.

구체적인 착공, 완공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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