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신규 확진 천 165명, 사망 39명.. ‘너싱홈 사망 감소’

LA카운티의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일부 증가하며 우려를 키우고있다.

 

오늘(24일) LA카운티 보건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165명,

사망자가 39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 4천 414명,

사망자 수는 6천 455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 리오픈에서는 조금 멀어졌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너싱홈의 코로나19 사망률이 꾸준히 줄고있다는 것이다.

 

요양 시설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지난 5월 초 일주일간 190명을 기록하는 등 최악을 찍었다가

이달(9월) 중순 일주일 평균 22명대로 크게 줄었다.

 

실제로 LA카운티 보건국이 341개 너싱홈들에서

입소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3만건의 코로나19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확진판정 비율은 입소자가 1.3%, 직원이 4%로 나타났다.

 

전체 341개 너싱홈들 가운데

164곳에서 한 명 이상 확진자가 보고됐고,

나머지 177곳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사망자의 92%는 기저질환자로 확인됐으며,

인종별로는 라티노가 51%로 가장 많았고,

백인이 23%, 아시안 15%, 흑인 10% 순이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