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북동부 엔젤레스 국유림에서 발화한 밥캣 산불 확산세가 그칠 줄 모른다.
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밥캣 산불은 현재까지 9만 9천 428에이커를 전소시켰다.
이에 더해 앤텔롭 밸리 지역 내 건물 수 채도 전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산불은 강풍을 타고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진화율은 동일한 15%에 그친다.
이에 따라 완전 진화는 다음달(10월) 30일 까지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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