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의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로 1명이 숨지고 비번 경찰 1명을 포함한 21명이 부상했다.
워싱턴 DC 경찰에 따르면 동부시간 총격범 3명 이상이 오늘(9일) 새벽 0시 30분쯤 3300블락 드부아(Dubois) 플레이스 SE를 시작으로 수 블락에 걸쳐 이동하며 총기를 난사했다.
당시 첫 사건 현장에서는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17살 크리스토퍼 브라운(Christopher Brown)이 총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최소 21명 이상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경찰은 예측했다.
비번 경찰1명을 포함한 7명은 중태다총격범의 체포 여부 등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Credit :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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