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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3월 25일 후 최고가

박현경 기자 입력 08.07.2020 06:17 AM 수정 08.07.2020 07:13 AM 조회 3,581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 3월 25일 이후 최고가로 올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4센트가 인상된 갤런당 3달러 18센트다.

1주일 전보다 1.1센트, 한달 전보다 9.3센트가 높은 가격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48센트가 낮다.

오늘 OC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3센트가 오르면서 갤런당 3달러 17센트다.

OC 개솔린 가격은 1주일과 한달 전에 비해 각각 0.6센트와 9.5센트가 비싸지만 1년 전보다는 48센트가 저렴하다.

LA와 OC 개솔린 가격 모두 지난 3월 25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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