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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지속적인 '오름세'

박수정 기자 입력 08.02.2020 11:16 AM 조회 4,956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오늘(2일) LA카운티의 갤런당 개솔린 평균 가격은 3달러 18센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3 월 26 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어제(1일) 보다는 0.1센트, 지난 1 주일 동안 1.7 센트 올랐고 한달 전보다 10.2 센트 높았지만 1 년 전보다 51.4 센트 낮았다.

오렌지카운티의 갤런당 평균 개솔린 가격은 3달러 1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이후 최고가다.

어제보다는 0.1센트 올랐고 1 주일 전보다 1.2 센트 높고, 한달 전보다 10.9 센트 상승했지만 1 년 전보다 49.3 센트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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