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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가주 일대 무더운 날씨..건강 유의해야

박수정 기자 입력 08.02.2020 08:40 AM 수정 08.02.2020 09:23 AM 조회 5,454
LA를 포함한 남가주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어제보다 오늘 더 더울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일대 오늘(2일)밤 9시까지지역마다 96도에서 106도 사이를 오가는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남가주에서 온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LA카운티와 벤츄라 카운티 지역 주민들에게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따라서 기상청은 노약자를 포함해더위에 약한 주민들의 경우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실내에 머무를 경우 냉방기를 사용할 것을 적극 권고했다.

이에 더해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가벼운 옷차림을 하며 건강을 지킬 것을 권했다.

핮낮에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을 차에 두고절대 내리지 말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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