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LA와 인천을 오가는 노선을 증편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7월) 1일부터 LA 국제공항과 인천을 오가는 노선을 증편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LA 를 출발해 인천 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에는 기존 KE012편에 KE018편이 추가된다.
KE018편은 월, 수, 금, 일요일 등 주 4회 운행돼 LA 출발 인천 도착 노선은 주 11회로 늘어나게됐다.
인천에서 출발해 LA에 도착하는 노선은 기존 KE011편에 KE017편이 추가된다.
KE017편 역시 월, 수, 금, 일요일 등 주 4회 운행돼 인천 출발 LA 도착 노선도 주 11회로 늘어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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