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사태로 운영이 일시 중단됐던 LA 카운티 내 코로나19 검사소들이 오늘(5일)부터 전면 재가동에 돌입했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오늘(5일)부터 LA 시와 카운티 내 코로나19 검사소 36곳이 다시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웹사이트(coronavirus.lacity.org/testing)를 통해 예약한 뒤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LA 시와 카운티는 하루에 2만 5천 여명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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