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 19 검사를 마친 주민은 지금까지 6천 741명으로 나타났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29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주말까지는 이 수치가 3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가세티 시장은 또 오늘(30일) 다섯 번째 검사 센터가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LA지역 검사센터는 호친스 메모리얼 훈련센터와 한셈 댐, 크렌셔 크리스찬 센터 그리고 웨스트LA 베테랑 행정건물 주차장 15 등 모두 4곳이다.
주민들은 무작정 검사센터를 찾아 검사받을 수는 없고, LA시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승인 받은 경우에만 검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