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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23.2019 10:40 AM 조회 2,505
라디오코리아와 서울메디칼그룹이 마련한 ‘2019 시니어 청춘 콘서트’가 어제(22일) LA한인타운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1,500여명의 한인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초대가수 전영록의 무대와 푸짐한 경품 등으로 한인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미은행이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특정 고객의 부실대출로 인한 대손충당금 조정으로 저조한 실적을 거뒀던 지난 2분기보다 훨씬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한미은행은 올 3분기 1,238만 달러, 주당 40센트의 순익을 기록해 전 분기 266만 달러보다 4.6배나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분기(2018년 3분기) 1,610만 달러 보다는 2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수익성의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올 3분기 3.36%를 기록해 지난 분기의 3.30%보다 성장했다.



LA한인타운 청소년회관 KYCC가 유통기한이 지난 처방약들을 안전하게 처분해주는 ‘처방약 수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새일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Los Angeles,  706 S. Westmoreland Ave, LA)와 LAPD 올림픽 경찰서(1130 Vermont Ave. LA) 등 2곳에서 이어진다.

참석자들에게는 무료 간식과 기본 건강검진이 제공된다.

문의: 213-365-7400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제 1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 중인 LA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22일 광양시를 방문해 경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모식이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 2층 대연회실에서 열린다.

6.25 참전용사회 등 군 단체가 처음으로 참석하며 참가비는 25달러다.

문의: 310-404-6219



남가주 한인세탁협회는 다음달(11월) 2일 저녁 6시 30분부터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가을 세미나를 개최한다.

불황에 따른 경영 합리화 및 이익 창출 방법, 발암물질 퍼클로로에틸렌(PCE) 사용금지에 따른 건물주와의 법적 문제 해결법, 월드페이 크레딧 카드 활성화 등에 대해 안내한다.



제네시스가 오는 26일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에나팍 ‘더 소스몰’ 1층 메인 플라자(6940 Beach Bl. Buena Park)에서 무료 시승 행사를 갖는다.

모든 시승자에게는 25달러 CGV상품권이 증정된다.

21살 이상 미국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LA지사와 농협은 오는 25일 가든그로브 지역 OC한미노인회에 신고배 100박스를 기증할 예정이다.



부에나팍 경찰국(6650 Beach Blvd.)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연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유령의 집, 트릭 오어 트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문의: 714-562-3993



존 황(석환) 전 중부노인협회 회장이 지난 18일 플러튼 빌라 양로병원에서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26일 오후 5시 가든그로브 아워 리디머 루터 교회(12301 Magnolia St.)에서 진행된다.

연락처: 562-45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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