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오늘(16일) 노숙자 사태에 대해 공식 발표한다.
가세티 시장은 오늘 LA다운타운 500 이스트 템플 스트릿에 위치한 한 노숙자 관련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숙자 사태 관련 시정부 대응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LA시의회는 어제(15일) 발의안 HHH를 바탕으로 34채의 영구 거주지 프로젝트를 위해 마지막 라운드 기금 2천 3백만 달러를 승인했는데, 바로 다음날 가세티 시장이 노숙자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것이다.
가세티 시장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는 알려지지는 않았다.
LA시에는 지난해 노숙자가 16% 급증해 5만 6천여 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