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치노 힐스 지역 2층집에서 두살배기 여아가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치노 힐스 밸리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22일) 저녁 7시 17분쯤 15800 블락 캐리지 힐스 레인에 위치한 주택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2층 거실 소파에서 놀고있던 아이는 열린 창문을 통해 그대로 추락했다.
최소 15피트 높이로, 창 바로 아래 드라이브 웨이가 있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뻔 했다.
아이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포모나 밸리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NBC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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