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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부활절 맞아 한인들도 예배, 미사

박현경 기자 입력 04.19.2019 06:48 AM 수정 04.19.2019 10:51 AM 조회 3,924
오늘(19일)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수난과 죽음을 기리는 성금요일이다.

이어 오는 21일 일요일은 부활절이다.

성금요일과 부활절을 맞아 LA지역 교계는 예배와 미사 준비로 분주하다.  

호세 고메즈 LA대주교는 오늘 정오부터 LA천사의 모후 대성당(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에서 성금요일 미사를 집전한다.

호세 고메즈 LA대주교는 오늘 미사에서 십자가를 메고 예수의 고난을 재현한다.

오늘 성 금요일 미사는 성당 웹사이트(http://archla.org/live)와 성당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atholicLosAngeles)에서 생중계된다.

한인 교계들도 예배와 미사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일부 한인 교회들은 올해도 연합 예배를 마련했다.

각 한인 성당에서는 이번 주말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부활을 기념하는 미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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