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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10주년 맞아 아메리카나 몰에 ‘팝업 스토어’

박현경 기자 입력 02.20.2019 06:41 AM 수정 02.20.2019 08:39 AM 조회 7,083
삼성이 휴대전화, 갤럭시 탄생 10주년을 맞아 오늘(20일) 남가주에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오늘 글렌데일에 위치한 아메리카나 몰에 갤럭시 탄생 1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남가주 외에 뉴욕과 휴스턴에도 팝업 스토어가 설치된다.

삼성전자 엄영훈 북미 총괄사장은 팝업 스토어에 최신 삼성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직접 체험해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 팬들을 위한 놀이터를 짓고 싶었다고 전했다.

팝업 스토어에는 4D 가상현실 기기를 비롯해 8K 텔레비전,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등이 마련된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 기념작인 갤럭시 S10과 폴더블폰이 오늘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10 시리즈는 종전 2개 모델에 더해 보급형과 5세대 이동통신 전용 모델까지 모두 4가지가 나온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은 오늘 행사에서는 잠시 시연하는 형태로만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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