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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2.10.2018 10:26 AM 수정 12.10.2018 10:27 AM 조회 2,941
북가주 알라메다 카운티에 한인으로서 처음으로 여성 변호사가 판사로 임명됐다.

제리 브라운 CA주지사는 지난 7일 이유미 변호사를 알라메다카운티 수퍼리어 법원 판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미 신임 판사는 조지타운 법대를 나온 뒤 연방 제9 항소법원 서기로 일했고, 여러 곳의 로펌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5년부터 US 헤이스팅스 법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지난 주말 LA한인타운  곳곳에서 어린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됐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KYCC와 데이빗 류 LA 시의원 사무실이 함께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에서 할러데이 카니발 행사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공연과 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올림픽경찰서도 지역 커뮤니티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LA카운티가 매년 연말마다 진행하는 할리데이 축제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LA 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135 N. Grand Ave. LA) 에서 열린다.

이정임 무용단을 비롯해  각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예술 단체들이 무대에 선다.

문의: (213)972-099ㆍmusiccenter.org/holidaycelebration



세종학당재단이 해외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보급하는 신규 지정 신청을 내년(2019년) 1월 24일까지 받는다.

현지 정부 기관과 대학,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 등에서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기관이나 재외공관과 지자체의 위탁을 받은 교육기관이 대상이며 사설 학원은 제외된다.

신청서 제출: apply.ksif.or.kr



부에나팍 1지구에 써니 박 시의원에 당선된 가운데 선서식이 내일(11일) 오후 5시 부에나팍 시청(6650 Beach Blvd)에서 열린다.

박 시의원은 지난 11월 선거에서 현역인 버지니아 본 시장을 0.4%,16표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가 지난 6일 애너하임에 위치한 셰라톤 팍 호텔에서 창립 4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말 갈라는 전,현직 임원진들과 상공회의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공회의소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가 지난 7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임이 확정된 피터 백 회장의 30대 회장 취임식도 열렸다.



LA노인회가 오는 17일 오전8시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불의 계곡으로 2박 3일 관광 행사를 갖는다.

또 사물놀이 팀의 공연과 선물 등이 마련된다.

문의: (323)737-7366, (213)220-2334



어바인 시가 '시정 정보’ 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

시 웹사이트 내에 마련된 포털은 (cityofirvine.org/transparency-portal)은 재정 보고서와 관련된 정보와 개발 관련 프로젝트 정보 그리고 내년 회계연도 등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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