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서쪽 유니버시티 팍 인근에 대규모 저소득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AMCAL 멀티-하우징 컴퍼니는 워싱턴 블러바드와 로스앤젤레스 스트릿 코너 1.4에이커 부지에 112 유닛의 저소득층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웨어하우스와 31유닛 아파트, 스패니쉬 신문사 La Opinion의 전 인쇄소 등은 철거된다.
1층 7천 3백 스퀘어피트 공간에는 상점이 들어서고, 차량 7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주변에는 메트로 블루라인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다.
모든 유닛은 LA 지역 가구당 평균 소득인 6만 9천 달러의 30%, 50%, 80% 이하를 버는 주민들에게 배정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26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으로, 현재 LA시의 승인을 기다리고있다.
Rendering of Washington & Los Angeles. Image via LAD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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