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스에 이어 어제 열린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토요일 열리는 추첨의 파워볼 당첨금은 4억 3천만 달러로 오르게 됐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숫자를 맞춘 100만 달러 당첨금의 티켓은 켄터키와 메사추세츠, 뉴저지 주에서 각각 한 장씩 판매됐다.
3억 7천 8백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렸던 어제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3번과 57번, 64번, 68번, 69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15번이었다.
파워볼 당첨금 4억 3천만 달러와 메가밀리언스 당첨금 8억 6천 8백만 달러를 합하면 거의 13억 달러에 달하면서 그야말로 복권 광풍이 불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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