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킬러, 새크라멘토 카운티서 13건 추가 범죄 기소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21/2018 13:11:53 | 수정 08/21/2018 1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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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킬러 용의자가

새크라멘토 카운티에서 살인, 강도 등

13건의 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토니 라카우카스 오렌지카운티 검사는

골든스테이트 킬러 용의자인 조셉 제임스 드엔젤로의 혐의에

새로운 혐의가 추가됐으며 범죄를 저지른 각 카운티에서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오늘(21일) 밝혔다.

 

드엔젤로가 범죄를 저지른 지역은 벤추라, 새크라멘토 등 6개 카운티다.

 

앞서 지난 13일 툴레어 카운티 검찰은

1975년 세쿼이아 대학교의 저널리즘 교수였던 클로드 스넬링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범인으로 드앤젤로를 지목해

일급살인 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이는 드엔젤로의 첫 범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검찰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카운티 등에서도

이미 12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지난4월, 세크라멘토 지역에서 체포된 드엔젤로는

1970년대와 80년대 사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40여건의 성폭행과 10건의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관들은 몇몇 살해 사건에서 발견된 증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견된 DNA를 단서로 추적한 결과

42년만에 드엔젤로를 체포할 수 있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