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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5.21.2018 10:54 AM 조회 2,042
내일(22일) 아침 8시 30분 LA시 노숙자·빈곤 위원회는 LA시청(200 N. Spring st) 존 페라로 대회의실(340호)에서 ‘한인타운 노숙자 쉘터’ 설치 조례안을 심의하는 소위원회를 여는 가운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에게도 각각 2분 정도의 발언권이 주어지며 내일(22일) 아침 8시까지 시청 앞에 나와 발언권 서명을 해야한다.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가 오늘(21일) 저녁 6시 LA한인회관에서, 이어 다음날인 오는 22일 저녁 6시에는 OC한인회관에서 진행된다.

한국 국세청 전문가와 미국의 세무변호사들이 나와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와 증여세 제도’, ‘한국 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의 해외자산 소득신고’ 등에 대해 설명한다.



연방 보건사회복지부 산하 보건자원서비스국(HRSA)이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Health Center Quality Leader), ‘의료 혜택 격차 감소’(Health Disparities Reducer), ‘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Access Enhancer) 등의 부문에서 이웃케어클리닉의 공로를 인정해 3개 상을 수여했다.

2017년 HRSA 어워드에서 3관왕에 오른 이웃케어클리닉의 애린 박 소장은 커뮤니티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이 가능했다면서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미탈북자지원회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부터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향한 최근의 변화에 대해 LA에 살고있는 탈북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탈북인 3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무료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213-637-5602



UCLA 학생단체 CMK와 아태건강재단(APHC)이 지난 19일 LA한인침례교회에서 ‘2018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건강박람회’를 연 가운데 200여명이 참가해 무료 건강검진을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한 쇼케이스 ‘K-포맷 앳 LA스크리닝’이 지난 16 LA에서 열린 가운데 ‘미스티’, ‘비밀의 숲’, ‘돈꽃’ 등 드라마 10편과 ‘복면가왕’, ‘비정상회담’ 등 예능 10편이 주요 바이어들에게 소개됐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는 다음달(6월) 2일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클럽(1 Industry Hills Pkwy, City of Industry)에서 ‘2018 뱅커, CPA 앤 프로페셔널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체크인과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티오프는 오후 1시에 시작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213-445-1040



한미민주당협회(KADC)는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부에나팍에 위치한 더 소스몰(6940 Beach Blvd.) 3층 멕시칸 레스토랑 ‘라 후아스테카’에서 샤론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연다.

문의: 박동우 보좌관, 714-858-0474



오렌지카운티 6.25참전유공자회가 회원 자격 확대에 나섰다.

유공자회는 한국전은 물론 베트남전, 중동 평화유지군 등을 포함한 모든 전투 유공자들에게도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기로했다.

한편, 하응서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으로는 최학병씨가 선출됐다.

가입 문의: 714-97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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