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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5.10.2018 11:18 AM 수정 05.11.2018 12:15 PM 조회 2,936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에서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LBNC)를 신설해 분리하는 투표가 다음달(6월) 19일로 예정된 가운데 한인타운 주민의회가 쪼개지는 것을 막기위해 LA한인단체들이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있다.

현장 투표는 다음달(6월) 19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버드 초등학교(330 N. Harvard Blvd.)와 파운더스 처치 오브 릴리저스 사이언스(3281 W. 6th st.) 호나데이 홀에서 진행되며, 당일 투표소를 찾기 힘든 경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https://clerkappsele.lacity.org/vbmreg/#/vbm)을 통해 우편투표 신청이 가능하다.



한인들을 위한 한국국세청 세무설명회가 오는 21일 저녁 6시 LA한인회관에서, 다음날인 오는 22일 저녁 6시 OC한인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 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의 해외자산 소득신고 등에 대해 설명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남가주 봉축위원회가 오는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LA동국대 강당(440 Shatto Pl. LA, CA90020)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연다.

문의: LA달마사, 323-735-1911



한국어진흥재단이 SAT 한국어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기간은 다음달(6월) 16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7주 동안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LA한국교육원과 OC세리토스 선교교회, 토렌스 코너스톤 교회, 선랜드 ANC온누리교회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www.klacusa.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등록비(20달러)와 교재비(65달러) 등 수강료 총 85달러를 재단 사무실(680 Wilshire Pl. #416 Los Angeles CA 90005)로 발송하면 된다.



오렌지카운티 정부의 행정운영 실무를 총괄하고있는 프랭크 김 카운티 CEO의 연임이 확정돼 임기가 5년 연장됐다.

카운티 CEO는 선출직인 카운티 수퍼바이저와는 별도로 행정부처에 해당하는 카운티 정부 공무원들의 수장이다.



미셸 박 OC 수퍼바이저와 비영리단체 KACC 파운데이션이 공동 주최한 ‘2018 OC 취업 박람회’가 어제(9일) 코스타메사에서 열린 가운데 4천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박람회에는 150개의 부스가 오픈했으며, 전체 40% 이상이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직종이었다.



OC한인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회장 입후보자가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가운데 전직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임원들의 모임인 ‘OC한우회’는 내일(11일) 정오 부에나팍 조선옥 식당에서 차기 한인회장 선출논의를 위한 긴급 모임을 갖는다.



‘제 9회 어바인 한국 문화 축제’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바인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각종 예술 전시, 공연, 전통놀이 체험, 음식 코너가 마련된다.

어바인 시청 인근 무료 주차장(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92612)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경품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정수기, 디즈니랜드 입장권, 선글라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렌지카운티 유권자 등록국이 다음달(6월) 5일 선거투표소에서 일할 이중언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어야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150달러와 개스 마일리지비를 제공한다.

문의: ocvote.com/volunteer 또는 714-954-1901



LA한국문화원이 정기영화상영회로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 한국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을 CGV LA에서 무료 상영한다.

문의: 323-936-3018



가주한인약사회는 지난 6일 그리피스 팍에서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19회 Hike-A-Thon을 개최했다.

가주한인약사회 회원들과 제약업체, USC약대한인학생회(KAPSA)는 만 8천 750달러를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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