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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한인타운 북쪽과 서쪽, 알메니아 집단학살 행진

박현경 기자 입력 04.24.2018 08:12 AM 수정 04.24.2018 10:10 AM 조회 7,745
오늘 LA에서는 알메니아 집단학살 103주기 대규모 행진이 열린다.

오늘 행진은 LA한인타운 북쪽을 비롯해 타운 서쪽 그로브 몰 부근 등  두 곳에서 펼쳐진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리틀 알메니아로 알려진 웨스턴 애비뉴와 헐리우드 블러바드에서 알메니안 주민 수천 명이 모인다.

이어 주민들은 헐리우드 블러바드와 놀만디 애비뉴, 선셋 블러바드 그리고 호바트 블러바드를 따라 행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도로는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통제된다.

뿐만 아니라 정오부터는 LA한인타운 서쪽 7600 베벌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팬 퍼시픽 팍에서 6300 윌셔 블러바드에 있는 터키 총영사관까지 두 번째 행진이 열린다.

이로써 그로브 몰 부근 3가, 페어팩스 애비뉴 그리고 윌셔 블러바드 등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통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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