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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A 한인 상공인의 밤 성황

이황 기자 입력 03.24.2018 09:07 AM 수정 03.24.2018 09:14 AM 조회 7,013
LA 한인상공회의소의 연례행사인 제 41회 한인 상공인의 밤이 성료했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어제(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운타운 인터컨티낸탈 호텔에서 한인 상공인과 주류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인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하기환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인상공인의 밤 행사가 한인사회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다며 스몰 비지니스를 비롯한 한인 상공인들의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녹취 _ 하기환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올해의 글로벌 기업인 대상에는 다몬의 윤경민 대표이사, 기업인 상에는 데이빗 리 카이젠 다이닝 그룹 대표, 경영인 상에는 김동일 US 메트로 뱅크 행장, 인터네셔널 상에는 벤휴즈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설립자, 국제경영인 상에는 윤상기 하동군수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의 예술인 상은 박윤재 바이올리니스트, 법조인상은 정찬용 변호사, 엔터테이너 상은 가수 김범수 씨 등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다음달과 오는 5월 2018 잡페어는 물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브라질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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