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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3.14.2018 11:13 AM 조회 2,057
연방하원 39지구 자리를 놓고 공화당 소속 영 김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민주당의 제이 첸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첸 후보는 개인적인 야망을 제쳐놓고 선거에서 물러나는 것이 민주당 의석 탈환에 도움이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연방하원 39지구에 출마한 영 김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을 위한 선거기금 후원 행사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영 김 후보는 오는 23일 저녁 6시 어바인 메리엇 호텔(18000 Von Karman Ave.)에서 킥오프 펀드레이징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외교위원장을 비롯해 주류, 한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날인 오는 24일 저녁 6시부터는 애너하임 미주비전교회(2536 W. Woodland Dr.)에서 영 김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가수 김범수씨가 특별공연에 나선다.

문의: 킥오프 펀드레이징, 949-474-6930 또는stacy@stacydavis.com후원의 밤, 714-443-3500



비영리재단 리틀도쿄 서비스센터(LTSC)가 LA한인타운 북쪽 버몬트와 산타모니카 코너에 160유닛 규모의 저소득층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계획을 추진 중이다.



LPGA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이 어제(13일) 프로암 파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오늘(14일)은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파이어 컨트리클럽에서 프로암 경기가 펼쳐지고있다.



LA나비가 제 1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미주 대표로 참석해 ‘세계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를 어떻게 기억하고있는가’라는 특별강연 패널리스트로 활약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지난 7~10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세계 11개국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비영리단체 YMCA가 40살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오렌지카운티 일대 무료 유방암 검진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23일 어바인 베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 이어 다음달(4월) 7일 스탠턴 산돌교회(8200 Katella Ave., Stanton), 다음달(4월) 14일 플러턴 장로 교회(511 S. Brookhurst Rd.), 다음달(4월) 28일 파운틴 밸리 병원 배계자 전문의 사무실 (11100 Warner Ave. #302), 오는 5월 12일 애너하임 미주 복음 방송(2641 W. La Palma Ave.), 오는 5월 19일 플러튼 뉴 라이프 선교 교회(1430 E. Orangethorpe Ave.) 등에서 각각 진행된다.

문의: 714-871-4488



OC한인회가 내일(15일) 오전 10시 30분 한인회관 에스크로를 마무리짓고 이를 자축하는 보고회를 연다.

OC한인회는 내일(15일) 오전 10시쯤 한미 에스크로 계좌에 193만 9천 83달러 12센트를 입금할 예정이다.



OC한인상공회의소가 다음달(4월) 10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 Buena Park, CA90621)에서 ‘한인 학부모를 위한 눈높이 학자금 강좌’를 진행한다.

FAFSA 전문 컨설턴트 김순미씨가 강사로 나서며 예약(https://www.eventbrite.com/e/44155968691) 은 필수다.

문의:info@kaccoc.com



김완중 LA총영사와 샌디에고 한인들의 간담회가 오는 20일 저녁 6시 우리성모병원 2층 J&J홀(7825 Engineer Rd., SD)에서 개최된다.

문의: 619-857-6872



김일진 미주한인회 총연 서남부연합회 회장이 지난 10일 샌디에고 아시아 태평양 연합회(APAC)로부터 최우수 리더십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대형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의 미주지사 ‘이노션 아메리카’의 일부 여직원들이 광고 제작 총 책임자인 에릭 스프링어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상대로 지난 1월 성희롱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고업계 소식지 ‘에드위크’에 따르면 여직원들은 스프링어가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과 욕설을 사용했으며, 손으로 엉덩이를 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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