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의 한 버려진 공사현장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어제 오후 4시 50분쯤 만 80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19살~25살 사이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신에는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남아있다며 검시소에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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