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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 3년째 LA카운티 최대 의류기업 1위

김혜정 입력 11.20.2017 06:08 AM 수정 11.20.2017 06:18 AM 조회 2,588
한인이 운영하는 포에버21이 3년째 'LA카운티 최대 의류기업' 자리를 지켰다.

LA비즈니스저널이 오늘(20일) 발표한 2016년 매출 기준 'LA카운티 의류기업 Top 25'에 따르면, 포에버21은 2015년과 같은 40억 달러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포에버21 외에 한인기업으로 프리미엄진을 생산하는 '구스 매뉴팩처링'이 총 1억5000만 달러의 매출로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2위는 운동화 판매업체 스케처스(Skechers)로 2015년보다 매출이 4억1,600만 달러 늘어난 35억6,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게스(Guess)가 22억900만 달러로 3위를 유지했다.

의류 유통업체 핫토픽(Hot Topic)과 온라인 유통업체 테크스파일 패션그룹이 8억2500만 달러와 6억2700만 달러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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