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스케치가 경매에서 만 6천 달러에 팔려 화제다.

세로 12인치, 가로 9인치 크기의 이 스케치의 감정가는 LA 지역 경매와 온라인에서8천 – 만 2천달러로 추산됐지만 이를 상회하는 금액에 판매된 것이다.

스케치 판매대금 일부는 코네티 컷 국립 라디오 방송국인 WHDD – FM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스케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95년 자신의 리조트 마라라고에서 개최한 자선경매를 위해 그린 것으로 당시 100달러 미만의 가격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