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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정치인들 "평화적 대응" 트럼프에 서한 보내

김혜정 입력 08.10.2017 06:25 PM 조회 3,424
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을 비롯한 한인 정치인들이 오늘(10일,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도발에 대한 평화적 외교와 대응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이 서한 보내기에는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워싱턴, 뉴저지 , 뉴욕, 하와이 등 전국의 한인 정치인들이 동참했으며 이들은이번 서한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정치, 경제적 밀접함과 전쟁 발발시 예상되는 피해 등을 설명하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요구했다.

한미연합회  KAC측도 성명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방준영 한미연합회 사무국장은 세계 리더들의 말 한마디로 세상을 대재앙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국민들은 전쟁이 아닌 평화적 외교를 지향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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