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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4회 삼자범퇴...4회까지 무실점

김혜정 입력 03.21.2017 02:16 PM 수정 03.21.2017 02:17 PM 조회 3,269
LA 다저스 류현진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이 시간현재 애리조나주 캐멜백 랜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하고 있다.

경기는 4회 말 현재 양 팀 0-0으로 맞서고 있다.

4회 선두타자 2번 키언 브록스턴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킨 류현진은 1사 후 3번 에르난 페레즈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 후 테임즈를 상대한 류현진은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3회]선두타자 스쿠터 지넷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무사 1루서 8번 매니 피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진 1사 1루서 투수 맷 가르자의 희생번트로 2사 2루가 됐고, 1번 비야르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3회 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2회]선두타자 4번 에릭 테임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1사 후 도밍고 산타나는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2아웃을 잡아낸 류현진은 6번 트레비스 쇼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키며 2회 역시 세 타자로 끝냈다.

[1회]선두타자 조나단 비야르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2번 키언 브록스턴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순식간에 2아웃을 잡아냈다. 이어 3번 에르난 페레즈를 상대로는 2루 땅볼을 유도해 삼자범퇴로 1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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