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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샵 강도, 종업원이 쏜 총에 사망

김혜정 입력 02.24.2017 06:34 AM 조회 2,606
오늘 (24일) 새벽 랭케스터 지역 한 도넛 샵에 침입한 강도범이 종업원이 쏜 총을 맞고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53분쯤 43600블락 15가 웨스트에 위치한 ‘Sugary Donuts’ 가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용의남성이 이미 숨진 상태였다.

도넛샵 업주는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이 강도행각을 벌이려고 하는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낀 자신의 종업원이 총격을 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업소내 CCTV 등을 통해 현재 정확한 사건발생 경위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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