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가
LA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오늘(29일) 아침 LA 시가 2024년 2024년 하계올림픽 LA 시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A 시 올림픽 유치 위원회는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에 6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광고 스폰서 계약과 TV 수신료 등의 이익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LA시는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개최지는 내년(2017년)9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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