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튼지역에서 대규모 마리화나 재배 창고가 적발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28일) 오전 9시쯤2900블락 아나 스트릿에 위치한 대형창고에서 비밀리에 재배돼 온 마리화나 묘목 4,200 그루와 200파운드의 마리화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 시가 75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장에서는 12명이 불법 마리화나 재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센츄리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각각 5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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