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 사막에서
해병대 항공단 소속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방 해군은 오늘(29일) 성명을 통해 제 3 해병대 항공단 소속 F/A-18C 전투기가 어제밤 10시 30분 연습 비행 도중 LA에서 동쪽으로 140 마일 떨어진 투웬티나인 팜스 시의 사막 부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조종사는 추락 직후 숨졌다.
해병대 항공단은 정확한 전투기 추락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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