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 보일 하이츠 지역에서 한 차량이 타코판매업소로 돌진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어젯밤 10시 20분쯤 370 블럭 사우스 클레런스 스트릿에 위치한 타코 판매 업소로 니산 알티마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업소는 타코 트럭과 같이 길거리에서 타코를 판매하는 ‘타코 스탠드’로 사고 당시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 있는 상태여서 인명피해가 커졌다.
경찰은 차량이 왜 타코 스탠드 쪽으로 돌진하게 됐는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hoto: CB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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