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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메모리얼데이 '사랑과 지지, 감사로 채워야'

박현경 기자 입력 05.30.2016 09:29 AM 수정 05.30.2016 09:36 AM 조회 844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전

워싱턴DC 근교에 있는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 묘역에 헌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후 연설에서 "이곳뿐 아니라 전국의 묘지에서 침묵 속에 잠든 사람들은 애국심에 대해 큰소리로 말하는 대신 행동으로 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살아남은 우리에게는 전몰자들의 침묵을 행동 없는 말이 아니라 사랑과 지지, 감사로 채워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전몰자 유가족을 백악관 조찬에 초청해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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