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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최강자전 '제 50 회 수퍼볼' 오늘 열려

이황 기자 입력 02.07.2016 06:36 AM 수정 02.07.2016 06:37 AM 조회 3,363
프로풋볼NFL 최강자를 가리는 제 50회 수퍼볼이 오늘(7일) 열린다.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AFC 챔피언 덴버 브롱코스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NFC 챔피언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맞붙는 제 50회 수퍼볼은 오늘(7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산타클라라 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수퍼볼의 관천 포인트는 덴버의 패이튼 매닝과 캐롤라이나의 캠 뉴튼 양 팀 쿼터백이다.

노장 패이튼 매닝과 떠오르는 신예 캠 뉴튼은 신구 쿼터백의 세대 교체로 상징되는 선수들이다.

수퍼볼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국가 선창과 하프타임 쇼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2015 -2016 수퍼볼에서 국가는 레이디 가가가 부른다.

2쿼터 전반 직후 시작되는 올해 하프타임 쇼에서는 콜드 플레이가 세계적인 디바 비욘세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콜드 플레이는 새 앨범 타이틀곡인 힘 포 더 위크엔드(Hymn For The Weekend) 를 피처링에 참여했던 비욘세와 부를 예정이다.

제 50회 수퍼볼은 CBS(채널 2)에서 독점 생중계하며 CBS 스포츠 홈페이지(CBSSports.com)를 통해서도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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