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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빅토리 호’ 한국전 기념행사, 이번 주말 롱비치서

조정관 입력 06.26.2015 06:07 PM 조회 4,363
한국 전쟁 당시 원산, 흥남 철수 작전에서 활약했던 수송선, ‘SS 레인 빅토리 호’ 한국전 기념행사가 이번 주말 롱비치 SS 레인 빅토리호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SS 레인 빅토리호'는 한국전쟁 출전을 위해 지난 1945년 6월 LA 터미널 아일랜드에서 제작됐으며 당시 6000여대가 제작됐지만 현재 6대만이 남아있다.

레인 빅토리 선박 박물관은 국립 명소로서 지난 25년간 한국전쟁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며 현재는 선박관련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이용되어지고 있다.

이번 SS 레인 빅토리호 기념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주 재니스 한 연방 하원 의원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SS 레인 빅토리 호 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2900 마이너 스트릿 샌 피드로(2900 Miner St., San Pedr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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