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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 스파 업주, 성매매로 적발

김혜정 입력 06.03.2015 05:46 PM 조회 5,632
펜실베니아 주에서 한인 스파 업주가 성매매 행각을 해오다가 1년여간의 함정수사 끝에 체포됐다.

연방수사국 FBI 에 따르면 로워 셀포드 지역 690 할리빌 파이크에 위치한 'SPA radise' 스파 레이디스 를 운영해온   올해 60살의 명숙 페니 씨를 성매매와 매춘 알선 등의 혐의로 지난달 29일 체포됐다.

이 업소는 과거 '원 그린 스파' 라는 이름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오다가 수사당국에 적발된 기록이 있다.

현장에서 경찰은 수 천 달러 현금과 영수증 그리고 CCTV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업소가 인신매매 혐의가 더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FBI 도 협력해 합동 수사를 벌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명숙 페니씨에게 인신매매 혐의는 더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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