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대표적 상징물인 자유의 여신상에
폭발물 위협으로 인한 대피령이 내려졌다.
국립공원서비스는 동부시간 오전 11시30분쯤
LA시간으로 오전 8시30분쯤
방문객 락커 안에 수상한 패키지가 있다는 폭발물 위협전화를 받고
자유의 여신상과 리버티 아일랜드에 대피령을 내린 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많은 방문객들은
자유의 여신상 밖으로 빠져나와
긴 줄을 서 페리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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