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훈육한다면서 폭행한 LAPD 한인 경찰에게
120시간의 커뮤니티서비스 명령이
내려졌다.
오렌지카운티 법원은 오늘(5일)
올해 40살 다니엘 전씨에게
커뮤니티 서비스 120시간과 함께
4년의 비공식 보호관찰을 내렸다.
전씨는 지난해 3월
10대 조카가 공부를 못하고 불량하다면서
여러 가정용품으로 어깨와 등을 구타해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1월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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