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2년
만에 호주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앤디 머레이를 3대 1로
꺾고,
호주오픈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이로써 반 년 만에
통산 8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추가했다.
한편 전 랭킹 1위 힝기스는 혼합 복식 정상에 올라
2006년 이후 9년 만에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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