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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5살 남아 에볼라 의심증세

김혜정 입력 10.27.2014 07:21 AM 조회 2,122
뉴욕시에서 5살된 남자 아이가 이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우려되는 고열로 맨해튼 벨뷰 병원에 격리됐다고 ABC 방송이 오늘 아침 속보로 보도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아이는 기니를 방문했다가 지난 24일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103도까지 열이 올랐다고 ABC는 전했습니다.

이 아이는 아직 이볼라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라고 ABC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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