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5살된 남자 아이가
이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우려되는 고열로
맨해튼
벨뷰 병원에 격리됐다고
ABC 방송이
오늘 아침 속보로 보도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아이는 기니를 방문했다가
지난 24일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103도까지 열이 올랐다고 ABC는 전했습니다.
이 아이는 아직
이볼라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라고
ABC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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