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포스트시즌 경기 출전이 점점 확실시되고 있다.
어제 마운드에서 20개의 공을 던졌던 류현진은 오늘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면서, 내일은 정식 불펜 투구가 이어질 것이라고 돈 매팅리 감독이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부상에서의 회복이 한 단계씩 지날 때 마다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인 일요일 시즌 마지막 경기는 3루수 후안 유리베가 감독으로 나서고, 투수
코치는 클레이튼 커쇼, 그리고 류현진은 불펜 코치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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