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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종합(9월9일)

여준호 입력 09.09.2014 02:10 PM 조회 1,504
김해원 노동법 전문 변호사가 오는 30일 오후1시 LA한인타운 시크릿 가든에서 한식당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강의를 실시합니다.

미서부 한식세계화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엔 한식당 경영주와 종업원 사이의 법률 관계와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LA총영사관이 오늘 오후 6시 관저에서 아시안 비지니스 커뮤니티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합니다.

아시안 커뮤니티 간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미국 내 아시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에릭 가세티 LA시장의 축사를 비롯해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 총영사를 비롯한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렌스 통합교육구가 뽑은 올해의 교사상 수상자로 한인 여교사가 선정됐습니다.

토랜스 제퍼슨 중학교의 김승희 교사는 교육구가 매년 초.중.고교에서 최우수교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교사상 가운데 중학교 부문 올해의 교사로 뽑혔습니다.

김승희 교사는 지난 8년간 토랜스 제퍼슨 중학교에서 수학과 주임교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각종 수학 경시대회에서 입상시키고 캘리포니아주 학부모연합회 임원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한인타운 연장자센터가 오바마 케어 2차 보험 가입을 앞두고 공인상담사를 모집합니다.

지원자격은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나 스페인어 등 이중 언어 구사가 가능해야 하며 6개월 이상 공인 상담사 경험과 드라이버 라이센스, 기본적인 컴퓨터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신청은 영문 이력서를 작성해 한인타운 연장자 센터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문의 : 213.739.7877 / info@calpeace.net)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가 오늘 오후 6시30분 LA법률보조재단에서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 행사를 개최합니다.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에선 건물주와 세입자 간 갈등,상법, 이민법, 이혼과 영주권 등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엔 LA총영사관에 파견된 사법연수원생들도 나와 한국법 관련 상담도 제공합니다. (문의 : 323.801.7987)

한인기독교상담소가 정신건강 증진활동의 일환으로 9월 한달 동안 자살 예방 관련 책자를 무료로 배부합니다.



기독교상담소는 자살 예방 관련 책자를 배부하고 평소 우울증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세미나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펼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 213.738.6930)

올림픽 재난긴급구조대가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LA한국교육원에서 재난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자리엔 지진에 대한 인식, 재난시 화재 진압 요령, 재난시 의료 처리 등 전문적인 재난대응에 관한 교육이 실시됩니다.

7주과정의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이 증정되며 올림픽 재난긴급구조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문의 : 213.880.8007)





미주한인공인세무사협회와 한국 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오는 11일 저녁6시 LA한국교육원에서 한인들을 위한 한미 세금상식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LA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엔 한국의 양도, 상속, 증여 관련 세금상식과 실제 사례, 한미 양국의 해외금융 자산 신고제도, 금융정보 교환 협정 시행 동향 등이 자세하게 다뤄집니다. (문의 : 714.73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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