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맞아
LA 일대에서 고강도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LAPD는 오늘 저녁 8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한인타운 내 버몬트 애비뉴와 6가와
로스코 블루버드와 글로리아 애비뉴에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자들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4시까지는
LA다운타운, 피게로아와 9가에 체크포인트가 설치됩니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CHP 도
오늘 저녁 6시부터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 밤 11시59분까지,
LA 카운티를 포함한 주 전역에 최대 인력을 동원해
강도높은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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